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비유에서 주님은 천국을 세 가지로 비유하시고 있다. 즉 ‘밭에 감춰진 보화’로,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로,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로 비유하신 것이다.
먼저 밭에 감춰진 보화에서, 밭의 주인은 자신의 밭에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고, 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그 밭과 상관없는 ‘어떤 사람’ 이라는 것이며, 또한 그 사람의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 사람은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자 이내 숨겨두고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몽땅 팔아서 그 밭을 산다. 상식적으로 그 사람은 정직하게 주인에게 가서 ‘당신 밭에 보화가 있는데 내게 그 보화를 팔지 않겠는가?’ 라고 물어야 했다. 그것이 도덕을 갖춘 의인의 행실이다. 아니면 그 보화를 주인 모르게 가만히 캐서 가져가도 그 누구도 모르게 자신의 소유가 된다. 그런데 그 사람은 굳이 그 보화를 숨겨두고,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보화가 숨겨진 밭 전체를 산 것이다. 그렇게 주인을 속여 보화를 몰래 숨겨두고 그 보화를 얻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밭 전체를 사는 미련하고 복잡하게 일 처리를 하는 그 자가 천국을 소유한 자라고 주님은 칭찬을 하신다.
‘밭에 감춰진 보화’의 비유에서 밭은 이 세상을 말하고, 보화는 천국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분은 이 세상에 드러내어 모든 사람에게 보이는 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감추어져 오직 당신이 택한 자에게만 보여주신다는 은유적 말씀이다. 즉 천국은 모든 사람에게 다 보여주어서 소유되는 나라가 아니라, 오직 택함을 받은 자에게만 보여주시고 소유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천국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자는 이때껏 자신의 열심으로 쌓아놓은 이 세상의 것들이 그 보화와는 비교가 안 되는 무가치한 것임을 깨닫게 됨으로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없애는 그 대가로 보화를 얻게 된다는 메시지다.
이 비유에서 주님은 보화를 가진 밭주인을 유대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긴 역사 동안 자신들을 구원하여주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고, 약속대로 메시아가 그들 앞에 나타나셨고, 그들과 함께 계시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나타나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극구 대적하고 그를 죽이려는 음모까지 꾸미고 있었다. 주님은 이 비유에서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을 밭의 주인으로 묘사하고 있다. 즉 자신의 밭에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무지한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밭에 숨겨져 있는 보화를 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전부를 다 버리고 그 보화를 소유한 것이다. 바로 그들이 개처럼 취급하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알아듣고 메시아를 알아보는 눈과 귀를 열어주셔서 복음을 소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의 도래를 이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다.
두 번째로, 주님은 자신을 진주를 구하는 장사로 표현하고 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지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 13:46). 윗부분에서 주님은 자신을 보화로 비유하시고 성도를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털어서 그 보화가 숨겨진 밭을 사는 자로 표현하셨지만, 뒷부분에서는 진주를 성도로 묘사하고 자신을 그 진주를 사는 장사로 묘사하고 있다. 창세전 하늘나라에서 선택받은 성도가 이 세상이라는 밭에 숨겨져 있지만 우리 신랑 되신 예수님은 결코 그들을 찾아내시며 자신의 전부인 목숨을 내놓고 값을 지불하여 그 진주를 사들이는 십자가 구원을 계시하고 있다.
주님은 값진 진주 ‘하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들인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즉 그분은 이 세상에 숨겨져 있는 자기 백성을 찾아오셔서 자신의 전부인 생명을 지불하여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려 오신 메시아임을 암시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은 성도를 ‘값진 진주 하나’로 지칭하시고 있다. 즉 값을 지불하여야만 이 주인의 소유가 되는 소중한 보석이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계시록에서 천국이 진주와 보석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은, 천국은 바로 진주와 보석과 같은 존귀한 성도로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영화로운 빛과 생명으로 충만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절대로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이 추구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돈과 부의 가치를 상징하는 그런 돌멩이 보석으로 치장된 생명과 전혀 무관한 인간이 상상으로 그리는 부귀영화와 같은 천국 건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보배로운 보화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고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택함을 받은 자에게만 보이고 소유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오히려 거침 돌로 보이고 버린 바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벧전2:4~8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 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2: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
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이 보내주신 참 보배이신 예수그리스도는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는 죽은 자를 살리는 보배로운 산 돌이지만, 이 세상에서 자신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세상 건축자들에게는 오히려 거치는 돌이 되고 거치는 반석이 되기에 던져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밭의 주인이 자신의 밭에 보화가 있었음에도 그 보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로 묘사하고 있다. 그에게는 거치는 돌로 보였다는 것이다. 바로 유대인들을 놓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택한 선민이라고 자랑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 민족만 구원하여 이 세상 왕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꿈을 꾸고 있었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택함을 받은 민족이라는 월등 감으로 교만에 꽉 차 있었기에 그 밭에 숨겨있는 보화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에게 그 ‘보화’ 는 자신들의 자존심을 부시고 자신들의 행위 가치를 부정하는 거치는 돌, 거치는 반석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선민사상을 부시고 모든 율법적 행위의 열심을 부정하시고 견고히 세워놓은 공로와 의의 바벨탑을 부숴버리는 예수그리스도를 결국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직 택함을 받은 자에게만 그 보화의 진가를 알아보는 눈과 마음을 주신다. 택함을 받은 자의 눈에는 그 밭의 보화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서도 반드시 소유하여야 자신의 생명이 보장되는 구원자로 보이는 것이다. 그 믿음의 눈으로 보화를 알아보는 자가 바로 천국을 소유한 자라는 것이다. 그가 그 보화를 다시 숨겨서 주인을 속인 것은, 그 보화가 밭주인에게는 거치는 돌로 보이기에 굳이 주인에게 ‘보화’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귀한 보화를 얻기 위해 밭 전체에 자신의 전부를 지불한 것이다. 다만 그 밭의 값만 지불한 것인데 그 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생의 보화인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소유한 은혜의 복음을 계시하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몽땅 허비하여야 그 보화를 얻을 수 있었다고 주님이 표현하신 것은, 그 보화를 얻게 되는 자는 반드시 ‘나’를 위해 쌓아놓은 이 세상의 것들이 다 털림으로 ‘나’라는 존재가치가 완전히 부인되는 무소유의 자리에 내려간 자에게만 그 보화가 소유된다는 은유의 말씀이다. 그렇게 자신을 위해 쌓아놓은 이 세상의 것들이 다 털리는 자기 부인의 자리로 내려간 자에게만 보화가 선물로 주어진다는 복음의 진수를 설명하시기 위해 굳이 자신이 평생 모아놓은 이 세상의 모든 소유를 다 털어서 그 밭의 값을 지불함으로 그 밭 속에 숨겨진 보화는 따로 값을 지불할 필요 없이 선물로 주어지는 비유를 주신 것이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것들이 다 털려서 무소유가 될 때 예수 그리스도라는 영생의 보화, 영원한 천국이 선물로 나에게 임하더라는 복음을 명쾌하게 계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밭을 산 의도는 밭을 잘 가꾸어서 밭에서 큰 수확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그 밭에 숨겨져 있는 보배를 얻기 위함이다. 그런데 그가 굳이 그 밭을 사기 위해 자신이 평생 쌓아 모은 모든 소유를 다 팔았다는 것은, 그가 발견한 보화가 바로 자신의 생명임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는 것이다. 천국이신 예수를 소유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자에게는 이 세상이 그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음으로 즉시 버릴 수 있는 배설물처럼 여겨진다는 뜻이다. 즉 이 세상이라는 밭은 다만 예수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얻기 위한 용도로 잠시 존재하는 것뿐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속에 사는 성도는 이 세상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여주시고 보여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전부를 건다는 은유의 말씀이다.
본문 45절 이하의 두 번째 비유를 보면 더 선명한 설명이 나온다.
13: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앞부분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보화’로 비유하시지만, 그다음 구절의 비유에서는 자신을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으로, 우리 성도를 ‘좋은 진주’로 비유하시고 있다. 진주 장사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산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을 진주 장사로 비유하심으로 그분이 당신의 목숨을 지불하여 당신의 백성을 사신다는 말씀이다. 즉 성도를 귀한 진주로, 예수님 자신을 그 진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지불하신 십자가 구원을 제시하고 있다. 성도를 귀중한 진주로 표현하신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진주가 아니며, 진주는 이 세상에서 너무나 희귀한 보석으로 창세전부터 숨겨놓은 아주 적은 수자라는 것이다.
그렇게 창세전 택함을 받은 그 귀한 진주와 같은 신부를 위해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이 우리를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놓은 것과 같이, 성도도 역시 자신을 찾아와 주셔서 목숨을 내놓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신랑을 알아보고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비유가 같이 붙어있는 것이다.
마 13:47-50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 에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비유에서는 천국을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 말씀은 이 세상 전체가 심판 주이신 예수님의 심판의 그물에 걸려있는 상태를 말씀하신다. 좋은 고기이든, 나쁜 고기이든 모든 물고기는 전부 예수님의 심판의 그물에 잡혀있는 상태이기에 그 어떤 고기도 빠져나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쁜 물고기와 좋은 물고기는 정해져 있는 것이며, 그물 안에서 나쁜 물고기가 좋은 물고기로, 좋은 물고기가 나쁜 물고기로 마음대로 바꿰질수가 없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들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좋은 물고기 역할로, 또는 나쁜 물고기의 역할로 있다가 때가 되면 그물 주인이 와서 좋은 물고기만 선택하고 나머지 나쁜 물고기는 내어 버린다는 말씀이다. 역시 하나님의 선택과 편애이다. 모두가 예수님의 심판의 그물 안에 있는 상태이며, 좋은 물고기는 자신의 노력과 행위와 상관없이 어떻게 좋은 물고기로 선택을 받았는지를 나쁜 물고기를 보면서 하나님이 편애하시는 은혜를 깨닫는 것이며, 나쁜 물고기의 행실을 보면서 죄가 무엇이며, 얼마나 악하며, 이 세상이 얼마나 저주스러운 지옥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그렇게 심판의 그물 안에서 이미 나쁜 물고기로 정해진 자들에게서 무슨 착한 행실이 나오게 되며, 이미 심판에 던져진 자에게 무슨 인기와 이름과 가치가 챙겨지겠는가 하는 말씀이다. 그래서 주님은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율법 지킴의 행위로 의롭다고 자칭하는 거짓 의인들이 바로 악인이며 그들의 결국은 영원한 지옥불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나의 열심과 율법 지킴의 행위로 공로와 업적을 쌓아서 갈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또한 그 나라는 내가 추구하는 모든 소원이 다 성취되는 그런 망상 된 꿈같은 보석으로 치장된 어떤 장소 안에 갇혀있는 지상낙원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내가 원하는 것들이 해체되고 세상을 향하여 내 ‘자아’ 즉 나를 위한 욕심이 죽는 자기 부인의 십자가 삶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성도는 그 속에서 자신에게 침노해 들어오신 하나님 나라, 즉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분의 참 신부로 잉태되는 해산의 고통을 겪게 된다. 새롭게 태어난 내 영은 그분의 통치를 기쁨으로 순종하게 되며, 그분의 뜻대로 이끌려 가기를 소망하게 되며,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모든 일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데까지 끌려가게 된다. 그 과정이 바로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이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오직 나만을 위해 살던 그 옛 사람이 부인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그 죽음을 통과하여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새롭게 잉태되어 영생을 소유하는 자로 지어져 가는 것이다.
'예수님 비유의 진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 같은 천국의 은닉성 과 겨자씨 한 알의 믿음 (0) | 2019.06.21 |
---|---|
거룩한 것과 진주를 개와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0) | 2019.06.21 |
악한 포도원 농부 와 가루로 만들어 흩으시는 심판 (0) | 2019.06.21 |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0) | 2019.06.21 |
빚진 자 와 '용서' 의 참 뜻 (0) | 2019.06.21 |